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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음주 혈액이 변한다

  • 관리자
  • 2020-11-1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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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장기 중 심장은 가장 중요하다. 심장이 일하지 않으면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다. 그 심장이 하는 일이 바로 혈액 공급이다. 즉 혈액 공급 때문에 심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피는 이렇게 중요하며 바로 생명이다. 장기간 음주자의 혈액은 이상을 일으킨다. 먼저, 사람은 태어날 때 알카리성 혈액을 갖고 태어난다.

그 이유는 혈액도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식품 장기 저장의 원리를 생각하면 그 의문이 간단히 풀린다. 현대와 같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식품 장기 저장 방법으로는 소금에 저리는 염장, 설탕에 저리는 방법 그리고 술에 담그는 방법이 있다. 이 원리와 같이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태어날 때 인간의 혈액은 알카리성인 것이다. 그런데 이 알카리성 혈액이 장기간 술을 마시면 산성으로 변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장기 음주자의 혈액에 이변이 일어나는 것이다.

혈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타민과 엽산 등은 적혈구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들이다. 이들 중 엽산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술을 상습적으로 마시는 사람의 피 속에는 엽산이 감소된다. 엽산이 감소되면 적혈구의 알맹이가 기형적으로 커지는 적혈구거대아세포가 발생하여 빈혈이 일어난다. 빈혈이 생기는 이유는 엽산이 감소되면 철분 결핍이 일어나고 철이 결핍되면 인체의 혈색소 형성을 방해하여 적혈구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이 현상은 간질환 때도 발생한다. 상습 음주자에게 발생하는 백혈구 감소증도 심각하다. 백혈구는 신체 방어기전의 중요한 몫을 담당하며, 체내에 침입한 병원체를 공격하여 사멸시키고, 면역체를 생성케 한다. 이런 백혈구가 감소된다는 것은 무장 해제를 한 상태에서 적군과 조우하는 것과 같다. 이런 상태에서는 에이즈나 폐렴, 폐결핵 및 늑막염이나 성병 등을 앓고 있다면 고단위 항생제를 사용해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내성만 기를 뿐이다.

또 음주 상태에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와는 달리 성관계에서 몇 배나 성병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 알코올 장기 사용자는 혈액 응고가 지연되거나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지혈에 필요한 비타민인 비타민K의 수준이 떨어져 혈액 응고의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대출혈이 일어났을 경우 지혈에 장애를 일으켜 치명적 상태에 이를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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