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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은 모르게 찾아오는 뇌질환이다. 가족들은 중독의 증상을 충분히 인지하고 중독 치료와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알코올 중독은 개인의 의지로 극복하기 어렵고 가족들 역시 중독자를 돕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중독자를 비난하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고 강압적으로 대하면 저항이 생길 수 있다. 중독자가 금주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지를 표현한다. 또한 숨기지 말고 주변에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

중독자의 감정에 휘말리지 않으며 중요한 일을 맡기지 말고 중요한 약속도 피하는 게 좋다. 평소 잘하다가 재발하면 모든 일이 중단될 수 있다.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스트레스와 갈등을 줄인다. 정기적인 가족 회의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장기간 음주로 만성화된 알코올 중독 환자의 회복은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다. 조급한 마음을 피하고 술과 격리가 되는 곳에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

가족들은 중독자와 살면서 스트레스와 분노를 느끼고 자기주장이 결여되고 우울증을 경험하고 자녀의 대한 정서적 방임과 학대 등 음주 문제에 과도하게 관여하여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가족모임 ‘알아넌’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족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외로움을 줄이고 더 나은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가족은 중독자 행동에 모든 책임을 떠않으면 안된다. 중독자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이 져야 한다. 가족의 냉정함이 필요하다.

갑자기 술을 끊거나 더 이상 몸에서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불면, 불안, 초조, 식은땀, 떨림, 경련, 구토, 환각, 섬망 등 금단이 일어날 수 있다. 고농도 비타민이 함축된 수액을 투여 하거나 약물을 사용하여 안정과 수면을 취하면 금단은 사라진다.

마른 주정은 술을 안마시는 경우에도 술을 마실 때처럼 독특한 성격적 특징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술에 취했을 때에 나타나는 좋지 못한 생각과 행동을 계속한다.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기분의 변화가 일어나며 비현실적인 행동을 한다. 함께 사는 가족들은 술을 마실 때보다 심리적으로 더 괴로운 상태에 놓이게 된다. 전문가, 상담센터, 또는 주변에 도움되는 사람을 찾는다.

알코올 중독은 가족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잘 이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가족 모두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지치지 말아야 한다. 중독자의 상태가 심하고 가족들이 감당하기가 어렵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 수 있다.